임성근 삼겹살 장똑똑이 레시피, 단짠 양념으로 만드는 밥도둑 반찬
삼겹살은 보통 구워 먹는 경우가 많지만, 간장 양념에 졸이면 색다른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임성근 셰프가 소개한 삼겹살 장똑똑이는 삼겹살을 큼직하게 썰어 볶은 뒤 간장과 꿀, 흑설탕 등을 넣어 짭조름하고 달콤하게 졸이는 요리입니다.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집에서 삼겹살을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임성근 삼겹살 장똑똑이 재료
기본 재료
- 삼겹살 450g
- 맛술 20g
- 후추 2꼬집
- 생수 50ml
양념 재료
- 흑설탕 10g
- 간장 20g
- 꿀 또는 조청 20g
- 다진 마늘 10g
- 다진 대파 20g
- 참치액 10g
- 청양고추 1~2개
- 참기름 10g
삼겹살 대신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활용해도 됩니다.

삼겹살 손질하기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보다 조금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고기를 볶으면서 크기가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작게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하고, 마늘도 미리 다져둡니다.

삼겹살 먼저 볶기
팬이나 웍에 삼겹살 450g을 넣고 맛술 20g과 후추 2꼬집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볶으면서 삼겹살의 핏기가 사라지고 고기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익힙니다.
맛술과 후추를 함께 넣어 볶으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흑설탕을 넣고 졸이기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생수 50ml를 넣습니다.
여기에 흑설탕 10g을 넣고 국물이 줄어들 때까지 졸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흑설탕이 삼겹살에 색과 단맛을 더해주면서 장똑똑이 특유의 윤기 있는 색감이 만들어집니다.

간장 양념 넣기
국물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간장 20g과 꿀 또는 조청 20g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10g과 다진 대파 20g도 함께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졸입니다.
양념이 삼겹살에 충분히 배도록 팬을 저어주면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참치액과 청양고추로 마무리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참치액 10g을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마지막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 매콤한 향을 더해줍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 10g을 넣고 약 1분 정도 볶아 마무리합니다.

임성근 삼겹살 장똑똑이 맛있게 먹는 법
완성된 장똑똑이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간장과 꿀의 단짠 양념에 삼겹살의 고소한 기름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하면 매운맛도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 구이가 조금 지겨울 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반찬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