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감자전 레시피, 밀가루 없이 떡갈비 넣어 바삭하게 만드는 법
감자전이라고 하면 보통 감자를 갈아서 반죽한 뒤 팬에 부치는 방법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강레오 셰프의 감자전은 조금 다릅니다.
감자를 아주 가늘게 채 썰어 바삭하게 구운 뒤 그 사이에 떡갈비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완성합니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감자 자체의 전분으로 감자채를 붙이는 것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고 안쪽에는 떡갈비가 들어가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레오 감자전 재료
감자전 재료
- 감자 4개
- 냉동 떡갈비 1개
- 올리브유 60ml
- 소금 0.2큰술
- 후추 0.3작은술
- 다진 마늘 0.3큰술
- 청양고추 1개
강레오 셰프의 공개 레시피에서는 감자 4개와 냉동 떡갈비 1개를 사용합니다.

강레오 감자전 만드는 법
1. 감자 곱게 채 썰기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아주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가능하면 채칼이나 회전식 채칼을 사용해 최대한 가늘고 길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채가 너무 굵으면 감자끼리 잘 붙지 않고 바삭하게 굽기도 어렵습니다.

2. 감자 전분 빼기
채 썬 감자는 물에 잠시 담가 전분기를 빼줍니다.
그다음 물에서 건져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팬에서 바삭하게 익히기 어렵기 때문에 이 과정이 중요합니다.

3. 감자에 밑간하기
물기를 뺀 감자채에 소금과 후추를 넣습니다.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감자채 전체에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섞어줍니다.
4. 첫 번째 감자전 굽기
팬을 중불로 달군 뒤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릅니다.
준비한 감자채의 절반을 팬에 올리고 최대한 얇고 넓게 펼쳐줍니다.
감자채가 서로 빈틈없이 붙도록 골고루 펼친 뒤 바닥면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충분히 구워줍니다.
한쪽 면이 충분히 익으면 접시에 따로 덜어둡니다.

5. 두 번째 감자전 굽기
같은 팬에 남은 감자채를 올리고 첫 번째 감자전과 비슷한 크기로 넓게 펼쳐줍니다.
밑면이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6. 떡갈비 넣기
냉동 떡갈비는 미리 해동한 뒤 잘게 부숴줍니다.
두 번째 감자전 위에 떡갈비를 골고루 올립니다.
그 위에 미리 구워둔 첫 번째 감자전을 덮어줍니다.
마치 감자전 사이에 떡갈비를 넣은 샌드위치처럼 만드는 방식입니다.

7. 앞뒤로 바삭하게 굽기
뒤집개로 감자전을 살짝 눌러 두 장의 감자채가 잘 붙도록 해줍니다.
약불로 줄인 뒤 앞뒤를 뒤집어가며 충분히 구워줍니다.
감자채가 노릇하고 바삭해지면 접시에 담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송 썬 청양고추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강레오 감자전이 특별한 이유
일반적인 감자전과 가장 다른 점은 감자를 갈지 않고 가늘게 채 썬다는 것입니다.
또한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별도로 넣지 않고 감자 자체의 전분을 이용해 감자채를 붙입니다.
여기에 떡갈비를 감자전 사이에 넣어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떡갈비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감자전을 바삭하게 만드는 팁
감자채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많으면 감자가 팬에서 바삭하게 익기 어렵습니다.
또한 감자채를 팬에 올린 뒤에는 너무 두껍게 쌓지 말고 최대한 얇고 넓게 펼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채가 서로 잘 붙도록 빈 공간 없이 펼친 뒤 충분히 익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청양고추 간장소스
강레오 감자전은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 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물 1큰술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콤하고 새콤한 소스가 떡갈비의 달콤한 맛과 감자의 고소함을 잡아줘 감자전과 잘 어울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감자를 갈지 않고 채 썰어도 되나요?
네. 이 레시피는 감자를 가늘게 채 썰어 만드는 방식입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얇고 가늘게 썰어야 감자채끼리 잘 붙고 바삭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넣지 않아도 감자전이 붙나요?
이 레시피는 감자 자체의 전분을 이용해 감자채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감자채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팬에 빈틈없이 펼쳐 굽는 것이 중요합니다.
떡갈비 대신 다른 재료를 넣어도 되나요?
원래 레시피의 특징은 떡갈비를 감자전 사이에 넣는 것입니다.
다만 조리법의 구조를 활용해 다른 고기 재료를 넣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강레오 셰프의 감자전은 감자를 갈아 만드는 일반적인 감자전과 달리 가늘게 채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워 떡갈비를 사이에 넣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밀가루 없이 감자 자체의 전분으로 감자채를 붙이고,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더하면 바삭한 감자전과 떡갈비의 조합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감자전이 조금 평범하게 느껴졌다면 떡갈비를 넣어 색다르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