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쪽파김치 레시피, 절이지 않고 만능 양념장으로 간단하게
쪽파김치는 고기 요리와 함께 먹기 좋은 대표적인 밑반찬입니다.
특히 쪽파 특유의 알싸한 맛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지면 밥 한 공기를 금방 비우게 됩니다.
이번에는 임성근 셰프의 레시피를 참고해 쪽파를 따로 절이지 않고 만능 양념장으로 버무리는 쪽파김치를 소개합니다.
건고추를 직접 갈아 넣어 양념을 만들기 때문에 일반 고춧가루만 사용할 때와는 다른 풍미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성근 쪽파김치 재료
쪽파 재료
- 손질한 쪽파 500g
만능 양념장 재료
- 건고추 200g
- 굵은 고춧가루 150g
- 멸치액젓 200ml
- 새우젓 150g
- 다진 마늘 250g
- 간 생강 30g
- 설탕 60g
- 굵은소금 30g
- 미원 40g
- 소주 50g
위 재료는 확인된 임성근 임짱TV 레시피 기준입니다.
건고추로 만능 양념장 만들기
먼저 건고추 200g을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물에 약 15분 정도 담가 건고추를 불려줍니다.
불린 건고추에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이때 완전히 물처럼 갈기보다는 고추의 입자가 살짝 남을 정도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갈아놓은 건고추에 다진 마늘과 간 생강을 넣습니다.
여기에 설탕, 미원, 새우젓, 멸치액젓, 굵은소금,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소주 50g을 넣어 만능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쪽파는 따로 절이지 않습니다
쪽파는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이번 레시피의 특징은 쪽파를 먼저 소금에 절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질 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월 등을 이용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뺀 쪽파를 넓은 볼에 담아줍니다.

쪽파에 양념 버무리기
만들어둔 만능 양념장을 쪽파에 넣어줍니다.
쪽파의 흰 줄기 부분부터 양념이 잘 묻도록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잎 부분은 쉽게 숨이 죽기 때문에 너무 세게 주무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묻혀주면 됩니다.
버무린 쪽파는 바로 김치통에 넣기보다 약 30분 정도 실온에 두어 숨을 살짝 죽입니다.
이후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쪽파김치 맛있게 만드는 팁
쪽파김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쪽파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쪽파에 제대로 달라붙지 않고 김치가 쉽게 묽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쪽파의 흰 줄기 부분은 잎보다 양념이 배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양념을 버무릴 때 흰 부분까지 꼼꼼하게 묻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성근 셰프의 다른 쪽파김치 레시피에서도 흰 줄기 부분에 양념을 집중적으로 바르는 방식이 소개됩니다.
완성된 쪽파김치는 바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어느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쪽파에 배면서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임성근 쪽파김치 한눈에 보기
1. 건고추 200g을 물에 15분 정도 불립니다.
2. 불린 건고추를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3. 각종 양념 재료를 넣어 만능 양념장을 만듭니다.
4. 깨끗하게 씻은 쪽파 500g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5. 쪽파에 만능 양념장을 골고루 버무립니다.
6. 약 3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김치통에 담습니다.
7. 냉장 보관하면서 숙성시켜 먹습니다.
쪽파를 미리 절이는 과정이 없어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 레시피의 장점입니다.
특히 만능 양념장을 만들어두면 쪽파김치뿐만 아니라 다른 김치나 무침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한 번 만들어두기 좋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쪽파김치를 찾고 있다면 임성근 셰프의 만능 양념장 방식으로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