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두부계란볶음 레시피, 두부와 계란으로 만드는 간단한 반찬
두부와 계란은 냉장고에 자주 있는 식재료지만 매번 같은 방식으로 먹다 보면 조금 질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참고하기 좋은 메뉴가 이연복 셰프의 두부계란볶음입니다.
실제로 이연복 셰프의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에서 공개된 레시피로, 두부에 계란옷을 입혀 볶은 뒤 굴소스를 중심으로 만든 소스와 채소를 함께 볶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계란의 고소함에 굴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연복 두부계란볶음 재료
기본 재료
- 찌개용 두부 1모 약 300g
- 달걀 3개
- 양파 1/2개 약 100g
- 청피망 1/2개 약 50g
- 홍피망 1/2개 약 50g
- 대파 흰 부분 약 30g
- 청양고추 2개
- 다진 마늘 1큰술 약 15g
- 식용유 약 45ml
소스 재료
- 물 200ml
- 굴소스 3큰술 약 45g
- 진간장 1큰술 약 15ml
- 설탕 1큰술 약 12g
- 맛술 1큰술 약 15ml
- 전분가루 1큰술 약 10g
원 레시피에서도 두부 1모와 달걀 3개, 굴소스 3스푼, 설탕·맛술·간장·전분 각 1스푼을 사용하는 구성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두부와 계란 먼저 준비하기
두부는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달걀 3개는 볼에 넣고 충분히 풀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과정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둔 달걀물 가운데 일부를 두부에 먼저 넣어 살살 섞어줍니다.
두부 전체에 계란물이 묻도록 가볍게 버무려주면 볶을 때 계란옷이 두부에 잘 붙습니다.

두부계란 볶는 방법
팬을 달군 뒤 식용유를 넣고 계란물을 입힌 두부를 넣어 볶습니다.
두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남겨둔 달걀물을 넣고 젓가락이나 주걱으로 살살 섞어가며 익혀줍니다.
두부와 계란이 익으면 잠시 접시에 덜어둡니다.
너무 세게 뒤적이면 두부가 부서질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소스 만들기
같은 팬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다진 대파와 다진 마늘, 청양고추를 먼저 볶습니다.
파와 마늘 향이 올라오면 잘게 썬 양파와 청피망, 홍피망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제 소스를 넣을 차례입니다.
볼에 물 200ml, 굴소스 3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전분가루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전분은 시간이 지나면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팬에 넣기 전에 한 번 더 충분히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부계란볶음 완성하기
채소를 볶은 팬에 준비한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으면서 전분 때문에 농도가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미리 볶아둔 두부와 계란을 넣습니다.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 소스가 전체적으로 배도록 볶아줍니다.
소스가 적당히 걸쭉해지고 두부와 계란에 양념이 골고루 묻으면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이연복 두부계란볶음 맛있게 먹는 방법
완성된 두부계란볶음은 그대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소스가 걸쭉하면서 감칠맛이 있어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는 방법도 잘 어울립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의 양을 조금 늘릴 수 있고,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면 청양고추를 줄여도 됩니다.
두부를 볶을 때는 모양이 무너지지 않도록 너무 세게 저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스를 넣기 전 전분이 가라앉지 않도록 다시 한번 저어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연복 두부계란볶음 레시피 정리
두부와 계란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요리에 여러 채소와 굴소스 양념을 더하면 한 끼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가 됩니다.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조리 과정도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두부를 계란물에 먼저 버무린 뒤 볶고, 채소와 소스를 끓인 다음 다시 두부계란을 넣는 것이 전체적인 조리 순서입니다.
집에 두부와 계란이 있다면 평소와 조금 다른 반찬을 만들고 싶을 때 활용해볼 만한 레시피입니다.
레시피 출처: 이연복 셰프 ‘이연복의 복주머니’ 공개 레시피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