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10분 잡채 레시피, 굴소스로 간단하게 만드는 잡채
잡채는 맛은 좋지만 재료를 하나씩 볶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만들기 번거로운 음식으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가 알토란에서 공개한 10분 잡채는 만드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채소와 고기를 따로 볶는 대신 한 팬에서 순서대로 볶아주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굴소스를 활용해 간을 맞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토란 507회 ‘쉽게 차리는 추석 음식 한 상’에서 소개된 레시피입니다.

이연복 10분 잡채 재료
기본 재료
- 불린 당면 100g
- 돼지고기 100g
- 양파 ½개
- 청피망 ⅓개
- 홍피망 ⅓개
- 당근 ⅓개
- 배추 흰 줄기 부분 2장
- 표고버섯 2개
- 팽이버섯 한 줌
- 목이버섯 한 줌
- 대파 1대
- 식용유 3큰술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1큰술
- 간장 1큰술
- 굴소스 2큰술
- 설탕 ½큰술
- 후추 약간
- 참기름 1큰술
공개된 레시피에서는 당면 100g과 돼지고기 100g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굴소스 2큰술로 잡채의 간을 맞춥니다.
당면과 목이버섯 준비하기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준비합니다.
공개된 레시피에 따라 충분히 불린 당면을 사용하며, 마른 목이버섯 역시 물에 불려 준비합니다.
당면을 미리 불려두면 팬에서 볶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이버섯은 불린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합니다.

잡채 재료 손질하기
돼지고기는 잡채용으로 얇게 채 썰어줍니다.
양파와 당근, 청피망, 홍피망, 배추, 표고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재료의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면 팬에서 볶을 때 골고루 익히기 편합니다.

대파와 마늘부터 볶기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고 강한 불에서 달궈줍니다.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냅니다.
향이 올라오면 채 썬 돼지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간장 1큰술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줍니다.
고기에 간장이 배면서 잡채 전체에 기본적인 풍미가 만들어집니다.
채소와 굴소스 넣기
돼지고기가 익으면 준비한 배추와 양파, 당근, 표고버섯, 청피망, 홍피망, 팽이버섯을 넣습니다.
채소의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때 채소가 너무 마르면 식용유를 조금 추가해도 좋습니다.
채소의 숨이 죽으면 굴소스 2큰술을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굴소스가 채소와 고기에 골고루 섞이면서 잡채의 간이 맞춰집니다.

불린 당면 넣고 볶기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불린 당면을 넣습니다.
당면과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당면의 숨이 죽으면 설탕 ½큰술과 후추를 넣습니다.
설탕은 단맛을 더하기보다는 간장과 굴소스의 짠맛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이버섯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불린 목이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가 모두 골고루 섞이면 참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참기름 향이 전체적으로 퍼지도록 한 번 더 볶아주면 이연복 셰프의 10분 잡채가 완성됩니다.
이연복 10분 잡채의 핵심
일반적인 잡채와 가장 다른 점은 재료를 하나씩 따로 볶지 않는 것입니다.
고기와 대파, 마늘을 먼저 볶고 채소를 넣은 뒤 굴소스로 간을 맞춥니다.
그다음 불린 당면을 넣고 함께 볶아주기 때문에 여러 개의 팬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굴소스 2큰술을 활용해 간을 맞추는 것이 이 레시피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연복 10분 잡채 한눈에 보기
당면 불리기 → 채소와 고기 손질 → 대파·마늘·돼지고기 볶기 → 간장 넣기 → 채소 볶기 → 굴소스 넣기 → 당면 넣기 → 설탕·후추 → 목이버섯 → 참기름
잡채를 만들 때 재료를 각각 볶는 과정이 번거로웠다면 이연복 셰프의 한 팬 조리법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 반찬이나 잡채밥을 만들 때도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